삼성전자가 휴대폰으로 노트북 수준의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LCD패널을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SID)2006'에서 초고해상도의 선명한 화면을 표현할 수 있는 1.98인치 LCD패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아몰포스 실리콘(a-Si)'기술을 적용한 패널로,PC나 노트북의 화면 및 문서를 휴대폰을 통해서도 왜곡현상없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