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권 보장에 충실한 판결을 내리고 개혁적·합리적 성향을 지녀 법원 내부는 물론 변호사단체와 시민단체 모두로부터 이미 여러 차례 대법관 후보로 거론돼 왔다.

환경법과 행정법 분야에 정통하다.

서울지법 남부지원 부장판사 때 처음으로 일조권을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으로 보고 건설사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부인 박옥미씨와 2남2녀 △전북 고창(60) △서울대 법대 △사시14회 △법원도서관장 △제주지법원장 △수원지법원장 △서울중앙지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