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기업투자펀드 3000억원 조성 ‥ 정부, 구조본부장 상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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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정부가 함께 출연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기계 분야의 2·3차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수급기업투자펀드가 3000억원 규모로 만들어진다.
또 대기업 생산라인이 협력업체에 개방돼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공동으로 연구개발(R&D) 및 평가 작업이 이뤄진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조건호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김현덕 삼성 부사장,정일재 LG 부사장,최재국 현대자동차 사장,신헌철 SK㈜ 사장 등 30대그룹 구조조정본부장들과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방향으로 상생협력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우선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수급기업투자펀드가 3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대기업이 120억원,중소기업진흥공단이 500억원을 내며 나머지 자금은 일반투자자들로부터 모집한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또 대기업 생산라인이 협력업체에 개방돼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공동으로 연구개발(R&D) 및 평가 작업이 이뤄진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조건호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김현덕 삼성 부사장,정일재 LG 부사장,최재국 현대자동차 사장,신헌철 SK㈜ 사장 등 30대그룹 구조조정본부장들과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방향으로 상생협력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우선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수급기업투자펀드가 3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대기업이 120억원,중소기업진흥공단이 500억원을 내며 나머지 자금은 일반투자자들로부터 모집한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