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새 시가총액 110조원 날아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가증권 시장은 7일 연중 최저치까지 밀리면서 많은 기록을 쏟아냈다.
우선 35.78포인트 급락하면서 그동안 저항선으로 작용하던 200일선이 무너졌다.
사상최고치였던 지난 5월11일과 비교하면 13.51%가 떨어졌다.
시가총액은 코스닥시장을 포함해 한달이 채 안돼 110조원이 사라졌다.
국내 증시 하락폭은 해외 주요 증시와 비교해도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5월11일 대비 코스닥 지수 하락률은 18.4%로 각국 주요 증시 중 인도(22.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이 기간 중 일본 닛케이지수는 8.76%,다우존스지수는 4.34% 하락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우선 35.78포인트 급락하면서 그동안 저항선으로 작용하던 200일선이 무너졌다.
사상최고치였던 지난 5월11일과 비교하면 13.51%가 떨어졌다.
시가총액은 코스닥시장을 포함해 한달이 채 안돼 110조원이 사라졌다.
국내 증시 하락폭은 해외 주요 증시와 비교해도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5월11일 대비 코스닥 지수 하락률은 18.4%로 각국 주요 증시 중 인도(22.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이 기간 중 일본 닛케이지수는 8.76%,다우존스지수는 4.34% 하락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