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06 독일 월드컵 한국대표팀 첫 경기가 치러지는 13일 응원 후 귀가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하철(1∼8호선)을 다음 날 새벽 2시(역별 막차 시간 기준)까지 1시간 연장 운행한다.

한국철도공사도 수도권 시민들의 귀가를 돕기 위해 이날 경인·경부·중앙·과천·안산·일산·분당선 등 7개 노선을 14일 새벽 2시(종착역 기준)까지 운행한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