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코리안리 보유→매수로 상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증권이 코리안리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14일 삼성증권 장효선 연구원은 코리안리에 대해 현시점은 리스크보다 밸류에이션 메리트에 주목할 때라고 조언했다.

    추가적인 주가하락이 단기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

    변동성이 큰 기업성 보험을 위주로 하는 사업구조상 4월 실적 부진을 크게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확대에 따라 전세계 재보험 시장내 위상 제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

    단 원수보험사 대비 근본적인 디스카운트는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1만25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월가 고수가 직접 골라 담는다"…美액티브 ETF '뭉칫돈'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액티브 ETF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펀드매니저의 적극적인 운용 전략으로 기초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를 웃도는 성과를 내는 사례가 늘어난 영향이다. 인공지능(AI)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AI산업 성장 국면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액티브 ETF가 초과 성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 시장 압도한 액티브 ETF19일 ETF체크에 따르면 ‘아이셰어스 AI 이노베이션 앤드 테크 액티브’(티커 BAI)는 최근 6개월간 20.37%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국 S&P500지수 상승률(10.06%)의 두 배가 넘는 성과를 냈다.이 상품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내놓은 AI 기술주 중심의 액티브 ETF다. 2024년 10월 출시 후 1년3개월 만에 순자산을 85억1560만달러(약 12조5443억원)로 불렸다. 최근 1년 동안 75억7360만달러 순유입되며 미 증시에 상장된 주식형 ETF 3392개 중 순유입액 상위 22위에 올랐다.BAI와 같은 액티브 ETF에 글로벌 자금이 쏠리는 추세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액티브 ETF에 순유입된 금액은 3800억달러였다. 한 해 동안 글로벌 ETF로 순유입된 1조1000억달러 가운데 35%를 차지했다. 액티브 ETF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성장세가 매우 가파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한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 수요가 패시브 ETF에서 액티브 ETF로 구조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시황에 맞는 주도주를 편입하는 액티브 전략을 펼쳐 시장(벤치마크) 수익률보다 좋은 성과를 내자 인기가 높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액티브 ETF는 지수를 단순 추종하지 않고 펀드매니저

    2. 2

      AI랠리 '숨은 승자' 크레도…6개월 만에 50% 쑥

      보랏빛 고속 케이블 제조사로 유명한 크레도테크놀로지그룹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 제조사로 재조명받아서다.19일 크레도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12.55% 올랐다. 6개월간 상승률은 53.55%에 달했다.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크레도는 2018년 고속 데이터 전송 케이블 ‘액티브 전기 케이블’(AEC)을 최초로 상용화했다. 보라색 전선이 특징인 AEC는 구리에 증폭 기술을 내장해 단거리에서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인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하이퍼스케일러가 데이터센터에 AEC를 사용하면서 크레도의 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26회계연도 2분기(2025년 8~10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2.3% 급증한 2억6800만달러였다. 영업이익은 7879만달러로, 840만달러 적자를 낸 1년 전 대비 흑자 전환했다.회사 측은 2026회계연도 3분기(2025년 11월~2026년 1월)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27% 증가한 3억3500만~3억4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기준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170%, 순이익은 300%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월가의 시선도 긍정적이다. 최근 3개월 사이 크레도 목표주가를 제시한 11개 증권사 모두 매수를 권고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231.25달러로, 지난 16일 종가 대비 53.18%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전범진 기자

    3. 3

      日, 금리인상 기조 계속…미즈호 등 은행주 주목해야

      일본 증시의 투자매력이 커지고 있다. 다른 주요국 대비 저평가돼있고, 거시경제가 안정돼 있기 때문이다.신(新)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를 통한 자금 유입은 2023년 5조2000억엔에서 작년 상반기 10조5000억엔으로 급증하며 증시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는 ‘엔고=증시 약세’라는 기존 공식을 깨고 내수 및 금융주 중심의 새로운 상승 흐름이 형성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0%까지 올리고,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 엔화가 강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임금과 물가가 완만하게 동반 상승하는 구조를 지켜갈 것”이라고 했다. 이는 내수 회복과 실질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재 기업 및 금융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일본 주요 은행은 통화정책 정상화와 예대마진 확대로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등이 대표적이다. 일본 주식은 100주 단위 매수 제한이 있어 상장지수펀드(ETF)로 간접 투자할 수 있다. ‘글로벌X 일본 반도체 ETF’ ‘ACE 일본반도체’ ‘RISE 일본섹터TOP4Plus’ ‘일본 은행 고배당 ETF’ ‘닛케이225 주주환원 ETF’ 등이 대표적 상품이다.김영기 한국투자증권 연금컨설팅부 팀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