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우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휴맥스에 대해 2분기 매출은 전기와 비슷할 것이나 고가 기종의 비중 증가로 이익률은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STB사업부를 캐시 카우로 유지하면서 DAB부분은 3분기부터 새롭게 시작될 것"으로 평가.

하반기중 IPTV나 디지털 CATV 등 모멘텀은 생길 수 있으나 본격적 매출은 내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보여 장기 접근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