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비스 대상] 우리은행‥국내 첫 은행ㆍ증권ㆍ보험ㆍ카드 복합금융 서비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은행(행장 황영기)은 1899년 조선 고종 황제의 내탕금(황실 자금)으로 설립된 대한천일은행이 모태인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 은행이다.
대부분 시중 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이 60%를 넘는 것과 달리 우리은행은 78%의 지분을 정부와 국민이 소유한 토종 은행이다.
시중은행 중 3년 연속 당기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경영 실적을 냈다.
특히 외환위기 때 공적 자금을 수혈받고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은행으로 탈바꿈했다.
우리은행의 이런 성공은 고객을 존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 본연의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우선 고객을 위해 국내 최초로 복합 금융센터를 개설해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을 총괄하는 복합금융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국내 은행 최초로 BPR 시스템을 실행하고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은행 창구에서 고객에게 불편을 끼칠 경우 현장에서 창구 직원 전결로 현금 보상하는 '고객 CARE 24 제도'를 운용해 고객 불만 및 민원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와 함께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리사랑 고객교실'을 연중 개최해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기업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기업 성장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철도청과 삼성 LG 등 47만여 공공기관 및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는 '우리사랑기금' 조성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직원들 스스로 실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사회복지시설 후원,1사1촌 운동,1산1사 가꾸기 운동 등의 활동을 해 온 결과 지난해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대부분 시중 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이 60%를 넘는 것과 달리 우리은행은 78%의 지분을 정부와 국민이 소유한 토종 은행이다.
시중은행 중 3년 연속 당기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경영 실적을 냈다.
특히 외환위기 때 공적 자금을 수혈받고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은행으로 탈바꿈했다.
우리은행의 이런 성공은 고객을 존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 본연의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우선 고객을 위해 국내 최초로 복합 금융센터를 개설해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을 총괄하는 복합금융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국내 은행 최초로 BPR 시스템을 실행하고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은행 창구에서 고객에게 불편을 끼칠 경우 현장에서 창구 직원 전결로 현금 보상하는 '고객 CARE 24 제도'를 운용해 고객 불만 및 민원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와 함께 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리사랑 고객교실'을 연중 개최해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기업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기업 성장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철도청과 삼성 LG 등 47만여 공공기관 및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는 '우리사랑기금' 조성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직원들 스스로 실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사회복지시설 후원,1사1촌 운동,1산1사 가꾸기 운동 등의 활동을 해 온 결과 지난해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