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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채취는 국가의 기간산업임과 동시에 환경피해라는 딜레마를 안고 있는 산업이다.

발전과 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개발'만이 해법이다.

이 해법을 도입해 동종업계 사이에서 하나의 성공모델이 된 회사가 태성개발(주)(대표 박종윤)이다.

1992년 하상골재 생산업체로 설립된 태성개발(주)은 현재 한강 준설사업과 아산호 준설사업에 참여해 건설 산업의 기초재인 골재를 수도권 건설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한강수해예방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준설사업 시 부산물로 생산되는 한강하구 모래를 수도권 미장사에 90% 공급하는 등 해당시장에서 남다른 입지를 쌓은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태성개발(주)이 오늘날의 성장을 일굴 수 있었던 까닭은 환경적 위해효소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투자와 생산 활동에 주력했기에 가능했던 것.박종윤 대표는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골재채취 산업의 오명을 벗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회사 안팎으로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회사 내에서는 환경피해 저감대책을 완비하는데 힘을 쏟았고 매주 직원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해 환경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로 인해 이 회사는 골재채취 시 수익목적의 난개발이 아닌 철저한 환경평가를 통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밖에 치어방류사업, 겨울철 철새 먹이주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환경 살리기에 동참해 왔다.

태성개발(주)은 현재 남북경협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강하구 골재채취 사업에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공법과 장비개발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종윤 대표는 "골재채취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당경쟁 구조를 뿌리 뽑아야 한다"며 "일부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수익위주의 이권사업을 넘어서 신뢰와 정직을 쌓아야만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룬 이상적인 골재채취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