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두산重 루마니아 주단조 회사 인수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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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0일 두산중공업이 루마니아 주단조 회사인 Kvaerner IMGB 지분 99.75%를 145억원에 인수키로 한 것과 관련, 주가에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 송준덕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주단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는 상황에서 낮은 투자비용으로 대규모의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IMGB를 통해 지분법평가이익 60억원과 본사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한 이익100억원 등 연 160억원의 이익 창출을 예상.
목표가 4만56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삼성 송준덕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주단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는 상황에서 낮은 투자비용으로 대규모의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IMGB를 통해 지분법평가이익 60억원과 본사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한 이익100억원 등 연 160억원의 이익 창출을 예상.
목표가 4만56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