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20일 KT&G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영업에 대해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저타르 담배 시장에서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2분기 시장 점유율이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저가의 수입 담배잎 사용에 따른 비용 절감과 예상보다 양호한 인삼 사업, 수출 등이 수익 증가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3분기 추가적인 주주우호정책을 제시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