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루마니아 주단조업체 인수 긍정적"..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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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두산중공업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0일 CJ 정동익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이 루마니아 주단조 업체인 IMGB社를 인수키로 한데 대해 수익성이 가장 높은 주단조 부문의 대규모 설비 증설을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달성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인수한 IMGB는 최대 용강능력 기준으로 창원공장 주단조 사업 부문의 약 80% 수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의 부담감도 다소 줄었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0일 CJ 정동익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이 루마니아 주단조 업체인 IMGB社를 인수키로 한데 대해 수익성이 가장 높은 주단조 부문의 대규모 설비 증설을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달성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인수한 IMGB는 최대 용강능력 기준으로 창원공장 주단조 사업 부문의 약 80% 수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의 부담감도 다소 줄었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