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다이와증권이 유성기업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동종 업체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탐방 결과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

회사측에서 영업이익 마진이 작년 2.7%에서 올해 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는 저마진 제품 비중 축소와 향후 3년간 10~15%의 매출 증가 그리고 제품믹스 개선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

이어 글로벌 OEM으로 직수출은 장기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