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소매업 7월까지 매출 증가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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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UBS증권은 주요 소매업체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7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5월 백화점의 기존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났으며 할인점 매출도 2.6% 증가했다고 소개.
6월에도 견조한 소비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면서 7월까지 이러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기저효과로 8월 이후에는 증가세가 점진적으로 둔화될 수 있으나 완만하고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월 백화점의 기존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6% 늘어났으며 할인점 매출도 2.6% 증가했다고 소개.
6월에도 견조한 소비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면서 7월까지 이러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기저효과로 8월 이후에는 증가세가 점진적으로 둔화될 수 있으나 완만하고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