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20일 건설업에 대해 해외 수주가 중동과 아시아지역의 견조한 수요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중동 지역의 수주는 고유가 등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관측.

UBS증권은 "해외 프로젝트 마진이 국내에 비해 낮은 편이었으나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형사들이 강한 실적과 수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낙폭은 과다하다고 판단했다.

GS건설현대산업 대림산업에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