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6.20 17:40
수정2006.06.21 09:50
한국얀센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자네스트라'의 임상 3단계 시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진단받은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70세 이상의 환자다.
한국얀센은 참가자에게 무료로 약을 지급하며 별도의 검사비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4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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