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6.20 17:50
수정2006.06.21 09:39
민선 4기 서울시 행정1,2부시장에 김흥권 상수도사업본부장(53)과 최창식 뉴타운사업본부장(54)이 20일 내정됐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본부장은 행정고시 19회 출신으로 서울시 국제협력관 산업경제국장 행정국장 등을 지냈다.
행정2부시장에 내정된 최 본부장은 성균관대 토목공학과 출신으로 기술고시 13회에 합격,지하철건설본부장 건설안전본부장 도시관리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