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첫 4도어 독립냉각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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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일 세계 최초의 4도어 독립냉각 냉장고 '지펠 콰트로'(Zipel Quatro)를 국내에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미국시장에 먼저 출시돼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제품은 좌우의 대형 저장실과 별도로 하단에 설치된 2개의 서랍식 저장고를 냉동·냉장실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특히 대용량 냉장실의 경우 습도를 73%로 유지하고 0~5도 급속냉각 기능을 적용,야채나 과일의 신선도를 기존 제품에 비해 3~4배 장기간 지속시켜준다.
총 4개 모델이며 가격은 인테리어 제품 3개 모델이 260만~320만원 선이며 일반형 제품은 230만원 선.
지난해 11월 미국시장에 먼저 출시돼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제품은 좌우의 대형 저장실과 별도로 하단에 설치된 2개의 서랍식 저장고를 냉동·냉장실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특히 대용량 냉장실의 경우 습도를 73%로 유지하고 0~5도 급속냉각 기능을 적용,야채나 과일의 신선도를 기존 제품에 비해 3~4배 장기간 지속시켜준다.
총 4개 모델이며 가격은 인테리어 제품 3개 모델이 260만~320만원 선이며 일반형 제품은 230만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