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20일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한반도 정세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동에서 버시바우 대사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김 전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미국측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