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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SKT, 중국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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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SK텔레콤이 미국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특히 중국은 3세대 시장에서 핵심 축으로 부상되고 있어 이번 지분인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연사숙 기자입니다.

    <기자>

    SK텔레콤이 추진하고 있는 차이나유니콤 지분인수 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차이나유니콤은 중국 2대 이동통신사업자로 이번 지분인수가 결정되면 SK텔레콤은 앞으로 중국에서 직접 이통사업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중국시장 진출에 대해 검토중이며,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협상중이라 지분 규모와 투자금액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인구의 절반가량, 2천만명에 가까운의 가입자를 보유한 SK텔레콤이라도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해외시장 진출이 불가피하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10억 인구 가운데 중국시장의 이동통신가입자는 현재 4억명 수준인데다, 차이나유니콤의 가입자는 약 1억 3천만명 가량입니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단일 통화권이 가능한 3세대(3G) 이동통신서비스가 본격화되며 중국은 거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3세대 시장에서 미국, 유럽과 함께 중심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3세대 사업권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차이나유니콤의 지분인수는 SK텔레콤으로썬 상당한 기회를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S-편집: 신정기)

    지난달 미국시장 진출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SK텔레콤이 해외시장에서도 국내시장과 맞먹는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와우TV뉴스 연사숙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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