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독일 대 에콰도르의 경기를 보기 위해 20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 들어서고 있다.

/베를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