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7월 개각설에 대해 청와대가 현재까지 검토된 바 없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청와대 정태호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개각에 대해서는 검토된 바가 없다”며 일부 관측을 부인했습니다.

개각설은 일부 언론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6월 임시국회가 끝난 직후인 내달 초 네 다섯개 부처를 대상으로 개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한 데 따른 것입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