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하고 향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입니다.

유유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전문 벤처기업인 주신비엠에스의 지분 51%를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주신비엠에스는 강원도 횡성군에 건강기능식품 제조 GMP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인증, 영국 보험사 로이드의 HACCP(Hazard Analysis Cristical Control Point), ISO 인증을 받은 회사입니다.

유유는 주신비엠에스의 사명을 '㈜유유 헬스케어'로 변경했으며 3~4년 내에 외형을 300억원 대로 키운 후 IPO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유헬스케어는 주신비엠에스의 기존 오철환 대표이사와 함께 유유의 허은 이사가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