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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넥셀ㆍ에스티아이 등 국책과제 따낸 기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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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책과제를 따내거나 정부기관과 공동 연구하는 코스닥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주요 과제들이 향후 성장성의 밑바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제넥셀 티씨케이 은성코퍼레션 등이 최근 정부로부터 연구과제 수행업체로 선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바이오업체인 제넥셀은 최근 혈관형성촉진제 '콤프엔지원'이 산업자원부가 실시 중인 중기 거점 산업기술개발사업의 1순위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혈관형성촉진제는 카이스트 고규영 교수 연구팀과 제넥셀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물질로 제넥셀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에스티아이의 '상압 플라즈마를 이용한 대면적 LCD PI프린터 장비 개발' 프로젝트는 산자부가 주관한 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향후 5년간 20억원을 무상 지원받게 되는 에스티아이는 8세대 LCD용 양산장비 개발로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도 '휴대폰 및 차세대 디지털카메라용 극세 커넥터 개발' 등의 과제가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대상 사업으로 뽑혔다. 향후 2년간 정부출연금 29억원과 민간부담금 9억여원을 활용해 기술 개발에 나서게 된다.

    티씨케이 은성코퍼레션 대봉엘에스 등도 정부로부터 부품소재 개발 사업 추진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산자부로부터 고정밀 소형모터 연구개발을 지원받았던 에스피지는 오는 28일 1단계 성능시험에 나선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나서는 기업들은 중장기적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큰 만큼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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