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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실적으로 무게중심 이동..전통-가치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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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 관심이 점차 기업 실적으로 옮겨가는 가운데 이번주 FOMC회의를 전후로 지수 방향성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증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또 1200선 초반에서 저점 매수에 나서되 전통주 및 가치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 기업실적으로 이동

    26일 삼성증권 김성봉 연구원은 시장의 관심은 서서히 기업 실적으로 이동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실적 전망의 컨센선스가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 이후 회복으로 유지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29일에 열리는 美 FOMC 회의는 가장 주목해야 할 변수라면서 이미 시장은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어 인플레와 관련돼 추가적으로 과격한 언급만 없다면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FOMC 회의를 앞두고 큰 변동성은 없는 가운데 기간 조정의 형태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200선 지지에 대한 테스트가 지속되며 박스권 흐름을 전개할 것으로 판단.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돌발 악재로 인해 일시적인 급락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나, 그럴 경우 매도로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 전통주 및 가치주

    우리투자증권 김정환 연구원은 일단 시장의 관심은 美 FOMC 회의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나 재료적으로 이미 노출된 악재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악재로서 영향력은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1200선 초반에서 저점 매수 전략을 유지하되 국내외 증시가 변동성이 큰 상태에서도 낙폭 과대주 중 전통주를 중심으로 주가회복 정도가 개선되고 있음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글보벌 증시의 업종별 흐름에서도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인해 성장주의 주가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전통주나 가치주의 주가 흐름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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