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ENG(대표 최병권)는 은과 동을 사용한 합금 전극봉으로 냉각탑이나 분수 등을 살균하는 은동이온살균장치 'POLARIS'를 개발,양산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류를 통해주면 이온을 발생시켜 레지오렐라균 등 박테리아 살균 효과를 낸다.

최병권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자체 연구개발로 상품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대형 오피스텔 공장 대학건물 등의 냉각시설용 살균장치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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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