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오는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맞춰 제주도에서만 판매하는 최초의 로컬 브랜드 'J(제이)'를 발매합니다.

제주도의 영문이니셜을 따서 브랜드명을 지은 'J'는 지난 해 5월 개발에 착수해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6회의 시장조사를 거쳐 제품에 반영했습니다.

궐련 길이 84mm의 레귤러 사이즈 규격에 8각 하드팩 포장을 했으며 1개비당 연기성분은 타르 3mg에 니코틴 0.3mg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