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은 다음 달부터 한양여대와 영진전문대학에 '텔레마케팅 전문가과정'을 개설해 산학협력에 나섭니다.

이번 과정은 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텔레마케팅 기술은 물론, 손해보험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르치며,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감각과 채용특전도 제공합니다.

교보자보 관계자는 "텔레마케터가 고소득 전문직으로 인식됨에 따라 고학력 여성인력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며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