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끊고 정력에 도움받은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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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건강프로그램 ‘비타민’이 방송 3주년을 맞아 ‘건강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공개한다.
‘비타민’은 2003년 6월 29일 첫 방송된 후 오락성과 공익성의 균형을 잘 유지했다는 평을 들으며‘한국인의 7대 암’‘심장 수호 프로젝트’‘말 못할 고통 시리즈’등을 방송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3주년 특집 ‘건강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그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비타민에서 준비한 것.
이번 방송은 출연한 전문가와 유명 스타들의 건강 습관들 중 쾌변과 장수, 노화방지 등에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선정했다. 또 담배를 끓고 정력에 도움을 받은 스타를 찾고 소식과 잡곡을 통해 장수한 인물을 맞추는 코너를 만들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연출자 김호상 PD는 28일 “누구나 알고 있지만 소홀하기 쉬운 건강 습관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3주년을 맞아 비타민에서 다루었던 건강 상식을 7가지 습관에 담기 위해 전문가들과 많은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한편 7월 2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비타민’ 3주년 특집방송에는 팀닥터 권오중 박사를 비롯해 전문가 11명과 노주현 이상벽 이수근 김창렬 등이 함께 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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