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외환은행 본점 압수수색 실시 입력2006.06.29 10:18 수정2006.06.29 10: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오늘 오전 외환은행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전격 단행했습니다.검찰은 오늘 외환은행 본점에 대검 중앙수사부 2과 직원들을 보내 외환은행 매각 관련 자료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외환은행 관계자들은 "검찰에서 나온 직원들이 리처드 웨커 은행장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민 돈줄 마르는데…정책금융 확대 4000억원 그쳐 올해 정책 서민금융 공급이 약 40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친다. '돈줄'이 말라가는 취약계층 대출 수요를 뒷받침하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금융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서울... 2 중기부 "3.77조 소상공인 정책자금 1월 중순부터 조속히 집행" 정부가 올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1월 중순부터 신속히 집행키로 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우문... 3 암참,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韓·美 경제협력 강화 논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동 암참 사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왼쪽에서 다섯번째)와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