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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MMF 제2차 환매사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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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MMF 신규자금이 들어오는데다가 환매신청 규모도 줄어들면서 MMF 환매사태에 대한 우려가 가라앉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간으로 30일 새벽 열리는 미국 금리인상 결과에 따라 2차 충격이 발생할 우려가 남아 있습니다. 김호성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은 산은투신, 삼성, 우리, 서울 등 일부 자산운용사에 신규 MMF 가입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매신청 규모도 줄어들고 있어 환매 사태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는 일단락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환매 우려는 MMF 익일매수제 도입이 시작됨에 따라 투자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시장의 지적도 있지만,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CD금리와 함께 반기결산시점에서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금감원은 분석했습니다.

    금감원은 더 이상 기업들의 환매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문제는 미국의 금리결정입니다.

    미국 금리가 한꺼번에 0.5%P로 두 단계 오를 경우 국내 CD금리도 덩달아 뛸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CD 금리가 오르면 MMF 투자가치 역시 떨어질 수 밖에 없어 2차 환매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법인들의 환매 요청에 대해 대응할 만한 충분한 현금을 판매사들이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마이더스를 비롯한 일부 중소 자산운용사들이 고객 환매에 대응하지 못해 문제가 됐지만, 이들 회사 역시 보유자산을 처분해 환매 대금을 지급했기 때문에 환매에 대응하지 못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금감원은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업계에서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익일매수제 연기에 대해서는 MMF잔고 급감원인이 복합적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익일매수제 연기 하나만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미지수라는게 정부 입장입니다.

    와우티비뉴스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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