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경영자의 중요성과 핵심 자질을 집중적으로 다룬 '병원장은 있어도 경영자는 없다'(박개성 지음,엘리오앤컴퍼니)가 출간됐다.

엘리오앤컴퍼니와 가립회계법인 대표인 저자는 "갈수록 경영 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시스템을 무력화할 수도 있고 새롭게 구축할 수도 있는 위치의 병원 경영자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 하는 점"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탁월한 병원 경영자의 리더십 덕목을 일곱 가지로 정리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곱 가지 덕목은 '열정''솔선수범''결단력''집중력''활성력''추진력''자기수양'으로 집약된다.

286쪽,2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