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용대인 연구원은 3일 현대차에 대한 매수 의견과 적정주가 10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조의 산별 전환이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도 없다고 평가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파업손실 확대나 품질 관리 등이 우려 요인일 수 있으나 추가적으로 염려할 사항은 아니며 부정적인 주가 영향도 단기적일 것으로 관측.

하반기 상대적인 실적 호전이 예상되고 9월 신형 아반테의 미국 출시 등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호조 기대감 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