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팬택..팬앤큐 유상증자분 매입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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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팬택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3일 삼성 한승호 연구원은 팬택이 팬택앤큐리텔의 제3자 유상증자분을 매입키로 한데 대해 양사 모두에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팬택앤큐리텔의 경우 2분기 적자가 예상되며 재무구조의 추가 악화를 완화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
팬택은 5월말 기준 현금 500억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추가 450억원의 CP를 발행해 유상증자 재원으로 활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팬택의 부채비율이 1분기말 기준 297%로 높은 수준이라면서 이를 감안해 보유 의견에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일 삼성 한승호 연구원은 팬택이 팬택앤큐리텔의 제3자 유상증자분을 매입키로 한데 대해 양사 모두에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팬택앤큐리텔의 경우 2분기 적자가 예상되며 재무구조의 추가 악화를 완화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
팬택은 5월말 기준 현금 500억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추가 450억원의 CP를 발행해 유상증자 재원으로 활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팬택의 부채비율이 1분기말 기준 297%로 높은 수준이라면서 이를 감안해 보유 의견에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