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전문가인 은행과 증권의 PB(프리이빗뱅커)들은 올해 상반기 해외펀드가 재테크 상품으로 최고 인기를 끌었지만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상품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아울러 하반기 고수익이 기대되는 재테크 상품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를 꼽았다.

하나금융그룹은 계열 PB 217명(하나은행 104명, 대한투자증권 113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재테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3일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