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외국인들이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각,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지분율이 작년 말 대비 0.49%포인트 낮아졌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내 외국인 지분율은 작년 말 39.70%에서 이달 29일 기준 39.21%로 떨어졌다.

외국인 투자자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지분을 매각했다.

대형주 지분율은 작년 말 42.74%에서 41.59%로 1.15%포인트 감소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