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GS홀딩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3일 메리츠 유영국 연구원은 GS홀딩스에 대해 GS칼텍스의 쌍끌이 호조로 실적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주요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석유정제 및 석유화학 양대 사업이 정유업 호황 지속과 2분기 이후 석유화학 제품 호황 진입 등으로 쌍끌이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금흐름의 증진으로 기존 배당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도 또 하나의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3만5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