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우리투자증권이 현대해상에 대해 손해율 하락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업계 최저수준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금리 저축상품 만기도래에 따른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효과가 가장 크다고 판단했다.

5월 매출액이 2698억원으로 전월대비 1.5%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했다고 설명. 장기보험의 높은 증가율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성장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동부화재와 함께 보험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목표가는 1만7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