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은행업 최선호주-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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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3일 대구은행이 상반기 및 연간 순이익이 각각 1400억원과 2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발표한 것과 관련, 새롭게 제시된 연간 순이익 목표는 올해 초 대구은행이 세웠던 2200억원의 연간 순이익 목표보다 13.6% 상향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시된 2분기 순이익 684억원은 전년동기대비 13.7% 증가한 수준으로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고 연간 순이익 목표가 컨센선스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다른 시중은행 대비 가장 높은 이익성장률(42%)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 프로젝트 관련 사업에 가장 높은 이익 가시성으로 보유하고 있어 은행주 중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가격 조정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며 목표가 2만20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이번에 제시된 2분기 순이익 684억원은 전년동기대비 13.7% 증가한 수준으로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고 연간 순이익 목표가 컨센선스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다른 시중은행 대비 가장 높은 이익성장률(42%)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 프로젝트 관련 사업에 가장 높은 이익 가시성으로 보유하고 있어 은행주 중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가격 조정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며 목표가 2만20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