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아이브릿지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목표가는 3070원.

3일 메리츠 전상용 연구원은 아이브릿지에 대해 유비쿼터스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대규모 환골탈태 진행으로 매출이 대폭 호전 추세에 있다"고 판단했다.

향후 2~3년내 홈네트워크 시장의 선두기업이 되기 위해 최근 잇따른 인수합병(M&A)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고 평가.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746.1% 증가한 18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대폭적인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