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한솔케미칼을 매수 추천했다.

3일 유화 이재원 연구원은 토양복원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화학적 산화 공법에 따른 과산화수소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자 제품에서의 구리배선 도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이는 식각공정에 있어서 기존의 혼산을 대체할 제품이 과산화수소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과산화수소는 내수 시장에서 독과점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시장 형태는 지속될 것으로 관측.

이익의 양과 질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매수에 적정주가를 1만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