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일 대교가 특목고 입시 전문학원인 페르마에듀를 인수키로 한 것과 관련, 주고객이 중등부까지 확대되면서 기존 주력사업인 초등학교 학습지 부문의 저성장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신규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엔진을 모색한다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적정가를 1만5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내리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