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3일 미국 프리토레이사와 스낵제품 기술 제휴 및 생산 판매 등에 대한 계약을 체결,프리토레이 제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수입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리토레이사는 세계 120개국에 진출해있는 펩시코 그룹 계열사로 한국에서는 1987년 이래 오리온과 제휴 관계를 유지해 오다 2004년 결별했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