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대학생 생태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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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숨쉬는 내일의 국토를 위하여'란 슬로건 아래 '2006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탐사대회는 4일부터 14일까지 10박11일간 전국 생태계 보전지역 및 습지 보호지역 35곳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이동거리만 해도 총 3000km에 달하는 대장정이다.
토공 관계자는 "탐사지역의 동.식물 분포상태 기록 및 문헌 검토,희귀 동식물 촬영,지질대 측정,수질 검사 등에 나설 예정"이라며 "조사 결과를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위주의 생태지도로 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탐사대회는 4일부터 14일까지 10박11일간 전국 생태계 보전지역 및 습지 보호지역 35곳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이동거리만 해도 총 3000km에 달하는 대장정이다.
토공 관계자는 "탐사지역의 동.식물 분포상태 기록 및 문헌 검토,희귀 동식물 촬영,지질대 측정,수질 검사 등에 나설 예정"이라며 "조사 결과를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위주의 생태지도로 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