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그린텍이 친환경연료 개발을 재료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지그린텍은 3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200원을 기록했다.

이지그린텍은 최근 산업용 연료인 벙커C유와 물을 혼합한 'EP-30'이라는 대체연료를 개발,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EP-30은 벙커C유를 대체할 경우 3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매연과 일산화탄소 등의 배출량도 크게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연료로 알려져 있다.

이지그린텍은 4일 EP-30의 개발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