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멕시코 대선 대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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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현지시간) 실시된 멕시코 대선의 당선자 발표가 좌우파 여야 후보 간 초박빙 승부로 인해 5일까지 최소한 사흘 연기됐다.
이런 상황에서 여야 후보가 서로 자체 조사 결과를 인용해 당선을 장담하고 있는 데다,좌파 진영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정국불안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멕시코 연방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보수성향 집권 국민행동당(PAN)의 펠리페 칼데론 후보와 좌파 민주혁명당(PRD)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 간 초박빙 승부가 벌어져 당장은 당선자를 확정,발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여야 후보가 서로 자체 조사 결과를 인용해 당선을 장담하고 있는 데다,좌파 진영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정국불안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멕시코 연방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보수성향 집권 국민행동당(PAN)의 펠리페 칼데론 후보와 좌파 민주혁명당(PRD)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 간 초박빙 승부가 벌어져 당장은 당선자를 확정,발표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