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삼성엔지니어링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4일 대우 이창근 연구원은 일본 Chiyoda, JGC, Toyo Eng 및 프랑스 Technip 등 중동 지역내 삼성엔지니어링 경쟁 EPC 업체의 주가가 반등하면서 밸류에이션 승수가 상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2의 중동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전면에 삼성엔지니어링이 있으며 특히, 현단계 사우디 Jubail 공단내 중심에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를 5만36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