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교보증권은 유엔젤에 대해 핵심망 솔루션및 ASP사업의 선두주자로 평가했다.

다만 국내 이동통신사의 핵심망 증설 수요 감소및 투자 지연으로 2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

홍지나 연구원은 "태국 2위 이통업체 DATC와의 ASP사업에서 월 평균 7억원이상의 수익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인니,멕시코에서의 매출 또한 하반기중 가시화되는 등 해외사업이 실적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밖에 몽골,베트남 등 제 3세계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중에 있어 모바일 포털및 게임 퍼블리싱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구상중이라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