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4일 GS건설이 오만 국영회사가 발주한 12.1억 달러 규모의 Aromatics 플랜트를 수주했다며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수의계약 형태라고 설명했다.

또 GS칼텍스가 발주한 5934억원의 HOU 플랜트 수주로 대형건설사 중 정유 관련 플랜트에서 최고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6개월 목표가 7만12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