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4일 GS건설의 오만 공사 수주에 대해 경쟁사대비 부진했던 해외수주 규모가 한단계 레벨업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국내 토목공사의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해외수주 성공으로 안정적 물량을 확보했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 9만12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